검색결과
  • (9)복싱|박덕규·김재경 정상급 기량"든든"

    『결단식도 끝났다. 이제출발만 남았다. 조금만 더 참자.』 바르셀로나 현지의 찜통더위를 예상, 30도를 넘는 날씨에 온풍 기까지 틀어놓아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태릉선수촌 한 모퉁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16 00:00

  • 임근재 해트트릭

    강력한 신인왕후보인 LG의 루키 임근재가 올 프로축구 득점왕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. 올해 연세대를 졸업한 올림픽대표출신의 임근재는 13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12주째 대우와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14 00:00

  • 장군포…멍군포…올 홈런왕 누구냐|장종훈-장채근-김기태 트리오 포격전

    프로야구 최고의 슬러거는 누구일까? 8개 구단 대표들이 겨루는 홈런왕 다툼이 6월로 접어들면서 장종훈(빙그레), 장채근(해태), 김기태(쌍방울)의 3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. 5월까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04 00:00

  • 빙그레 연승 부산서 "대미"

   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후보인 롯데 투수 염종석(19)과 삼성 타자 동봉철(23)이 투·타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. 염은 27일 부산에서 팀타율 1위(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8 00:00

  • 염종석 4시간16분 불꽃피칭

    『리어카 행상을 하면서도 아들의 필승을 위해 새벽기도를 나가시는 어머니를 위해 마운드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21일 OB와의 장실 경기에서 13회까지 4시간16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2 00:00

  • 김현석 고정운 오승인 성큼 "스타덤"

    ○…올 프로그라운드는 입문3∼4년째의「중고신인」들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. 시즌개막과 함께 성큼 스타덤에 뛰어오른 선수로는 김현석(현대) 고정운(일화) 오승인(유공) 등.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10 00:00

  • 올 신인왕 누가 차지할까|정민태 마운드 선풍 "예고"

  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이 다가오면서 팀 순위 경쟁 못지않게 신인왕 타이틀의 향방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· 특히 올해는 대학과 실업에서 활약한 국가 대표급 스타들이 대거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02 00:00

  • 올 시즌 우승 향방 안개속|28일 개막 프로축구팀 전력 분석

    『절대 강자도, 절대 약자도 없다』 긴 겨울잠에서 깨어 나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92 프로 축구는 시계(시계)제로의 혼미 속에 좀처럼 우승팀의 향방을 점치기 힘들다. 그만큼 각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25 00:00

  • 장종훈 올 홈런왕 "예약"

    빙그레의 슬러거 장종훈이 4차례의 시범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. 장은 15일 태평양과의 대전 경기에서 태평양 2년생 김력의 높은 볼을 그대로 걷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16 00:00

  • LG 트윈스-"더 이상 추락은 없다"|미 플로리다 전훈 현장

    『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.』 지난 90년 창단 첫해 우승의 회오리를 몰고 왔던 LG는 지난해 꼴찌 OB와 불과 1.5게임차를 벌리며 7위로 추락, 구단 안팎에서 심한 진통을 겪었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01 00:00

  • 맹위 떨치는 핸드볼잔치 신예|윤경신 4게임서 40골 터뜨려

    핸드볼 큰잔치에서 신인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. 성인 남녀 17개 팀 (대학 9, 실업 8)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학·실업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신인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5 00:00

  • 윤경신 (경희대) "화려한 신고식"

    【광주=임병태 기자】국내 최장신 윤경신 (2m3cm)이 화려하게 실업 무대에 데뷔했다. 오는 2월 고려고 졸업을 앞두고 가등록으로 경희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윤경신은 첫 성인 무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2 00:00

  • 새 얼굴 김세진 거포 "예고"

    대형 신인 거포가 탄생, 코트에 회오리를 예고하고 있다. 한양대 가등록 선수로 고교 3년생인 김세진(옥천공고)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 1차 대회 2일째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0 00:00

  • 「신인가수상」치렬안 삼각전

    올해 가요계에는 기성가수들의 인기를 상회하는 남자신인이 가수들의 무서운 돌풍이 불어 한해를 마감하는 신인상의 향방을 놓고 뜨거운 일전이 벌어지고 있다. 수많은 신인들중에서도 특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04 00:00

  • 여태구·박봉관 2연속 KO승

    91한국권투신인왕전 웰터급에서 여태구(영남체)와 박봉관(양광체)이 각각 2연속 KO승으로 4강에 진출, 유력한 신인왕후보로 떠올랐다. 여태구는 24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최종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25 00:00

  • 김성노 4강 주먹

    프로복싱신인왕전 주니어라이트급의 김성노(카멜체)가 2연속 1회KO승으로 4강에 진출, 91한국권투신인왕전 최우수선수후보로 떠오르고 있다. 아마신인 최우수선수 출신인 김성노는 23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24 00:00

  • 스타탄생 장종훈(MVP·빙그레) 조규제(신인왕·쌍방울)

    연습생 신화를 창조한 장종훈(24·빙그레)이 마침내 한국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다. 또 신생 쌍방울의 돌풍을 몰고 온 조규제(24)가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. 빙그레 거포 장종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8 00:00

  • KBO MVP 후보 등 선정

    ◆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4일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(MVP)와 신인왕후보 각5명을 선정했다. MVP후보는 이정훈 장종훈(이상 빙그레), 선동렬(해태), 장효조(롯데), 조규제(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4 00:00

  • 롯데(박정태 김태형)|「신인왕」4파전|쌍방울(조규제 김기태)

    ○…신인왕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. 총5백4게임 중 전체의 76%인 3백83게임이 소화된 12일 현재 신인왕 후보에 오른 선수는 롯데 박정태(박정태·22) 김태형(김태형·19),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13 00:00

  • 김상진 헤딩결승골 신바람

    프로 2년 생 김상진(25)이 결승골을 터뜨린 LG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. 프로축구 지난 시즌 챔피언인 LG는 올 들어 영남지역 3강인 대우·현대·포철의 기세에 눌려 줄곧 중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7 00:00

  • 조규제,12연속 구원

    「무서운 아이」조규제(쌍방울)가 태평양과의 경기에서 8회 말 구원등판, 2이닝1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, 12연속구원(3승9세이브) 을 세워 지난88년 빙그레의 이상군이 세운 12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05 00:00

  • 상승 롯데, 4강권 돌풍

    6월 들어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순위각축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. 총5백4게임 가운데 1백인게임을 소화, 본격적인 중반전에 돌입한 페넌트레이스는 지난 달말 롯데가 빙그레·LG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04 00:00

  • 차범근 "활짝 웃었다"

    차범근 감독이 프로지도자 데뷔 6개월만에 활짝 웃었다. 차 감독이 이끄는 현대는 2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4주 째 경기에서 박종환(박종환)감독이 이끄는 홈구장의 일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1 00:00

  • 동대문운동장 대표팀 평가전등 외면

    동대문 축구장은 성역인가. 축구시즌이 시작되었으나 동대문운동장의 문턱은 높기만 해 축구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. 올해를「축구 중흥의 해」로 삼고 있는 대한 축구협회와 프로구단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12 00:00